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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작성자 : 정법화
* 조회수 : 2309
* 작성일 : 2013-03-30 오후 12:05:59 		합장 (14)[2].jpg


기 도

마음을 버는 일은 일의 시작이며 결과이기도 하지요.

시작으로 이미 반은 와 있다는 격려와 성원의 말씀은
어쩌면 이렇게도 아름다운 희망의 말씀일까요.

밤이 이슥하도록 등불을 지키는 정성의 마음으로
등불을 밝혀 기도하며 나를 돌아보고 또한,

너를 지켜주고 싶으니 중생를 건지고...

번뇌를 끊고...

법문을 다 배우고...

그리하여...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하여, 우리가 있고,
우리의 부처님이 계시오니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통도사 월간보궁 3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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