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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뚜기 / 작성일 : 2007-11-30 오후 12: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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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내린 눈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은 가을을 한방으로 보내고
비까지 내려 겨울을 재촉하는가 싶었는데...
쏟아지는 햇볕은 얼마나 따사로운지 아직도 가을인가 착각해봅니다
숙영보살님혹시 우체국에 다닌다는분?? ㅎㅎㅎ
태허거사님은 얼굴 확실하게 ㅇ~~ㅏㄹ 고요.
여기에서 이렇게 인사 나누는것도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참 ~ 이름을 바꿔야겠어요. 조금 있으면 불명받아서
ㅎㅎㅎ
우리 주지스님이 모라 모라 지어주실지..
우리 야불대법우님들 차가워진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만나는 인연마다 좋은인연되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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