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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허 [ckskyk011@hanmail.net] / 작성일 : 2007-12-07 오후 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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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는 9월11일 첫강의를 못듣고 9월18일 부터 열심히
나름대로 강의를 받았으나 졸업의 아쉬움 이라는 글을 읽고난후
왜이리 아쉽기만 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2번의(11일,18일) 강의와 수료증 받는 25일 이후~~~
불교대학야간반을 떠나야하는 아쉬움에 괜시리 마음만 ...
싱숭생숭(마음이 들떠서 어수선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양.)
졸업하면 뭐라고자랑하나 ~~~~~
불교대학야간반 다닌다고 자랑했는데.....
스~~~~~~니~~~~~~임
태허 낙제좀 시켜주시면 안됩니꺼?
불교대학야간반 다시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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