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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경
용 맹 정 진
기 도
참 선
정 근
십 선 업
포 살
불교기초상식
좌선의 방법



 
     

기초불교상식

 

불교 I 불교를 믿는 목적 I 스님 I 불자 I 대중 I 도반 I 계율 I 향과 촛불을 밝히는 뜻 I 불상의 기원

불상앞에 예배드리는 까닭 I 염불 I 입정 I 결제와 해제 I 4대명절 I 4대성지 I 부처님의 10대제자

삼보사찰 I 염주 I 가사와 장삼 I 나무 I 무간지옥 I 무상 I 복전 I 불경

 

불교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잘 닦아서 참된 이치를 깨닫고 깨달음을 실천하여 완전한 인격을 기르는 종교이다.

 

불교를 믿는 목적

 

1. 자기의 마음을 바르게 닦아 깨달음을 얻기 위해

2. 부처님의 훌륭하신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3. 정성스런 마음으로 부처님의 보살핌을 받기 위해

4. 참다운 이치를 깨달아 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이다.

 

스님

 

「스승님」의 준말로 제자가 자기 스승을 높여 부르는 말이기도 하고, 또한 출가하여 수도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스님들은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진리를 구하기 위해 수행에 전력하는 분들로써 깨달음을 얻은 뒤에는 모든 중생에들게 불법을 펴고 고뇌의 바다에서 헤매는 중생을 제도하려는 분들이다. 때문에 스님들을 대할 때는 불·법·승 삼보의 하나됨을 알아서 언제, 어디서나 항상 공손한 마음으로 합장하고 인사를 드려야 한다.

잘 모르는 스님이라 할지라도 인사를 드리는 것이 불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이며, 절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밖에서 만났을 때도 꼭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다.

 

불자(佛子)

 

부처님의 제자라는 뜻이며 혹은 부처님의 가르침 안에 다시 태어나는 부처님의 자식이라는 뜻도 된다.

 

대중(大衆)

 

글자 그대로 ‘큰무리’라고 할 수 있는데 불교에서는 승가(僧伽 : 승가람)를 형성하는 스님들을 말하고 사부대중이란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를 통칭하는 말이다.

 

도반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배우며 수행하는 벗을 이르는 말로 부처님 가르침 안에 사귄 벗을 말한다.

 

계율

 

계율은 착한 마음을 지키는 울타리 같으며 어지럽거나 흐린 마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지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따라서 나쁜 마음을 버리고 깨끗한 마음을 지녀서 바른 수행을 하겠다는 부처님과의 약속이다.

 

향과 촛불을 밝히는 뜻

 

향과 초는 자기 몸을 태움으로써 아름다운 향기와 빛을 낸다.

향의 모양과 빛깔이 모두 다르지만 그것을 태울 때는 그 연기가 하나로 되는 것처럼 모든 사람의 화합을 뜻한다.

촛불이 어둠을 밝히는 구실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수행과 원력이 사바세계와 중생의 무명(無明)을 밝히는 구실을 해야 한다.

 

불상의 기원

 

사원에 가면 여러 종류의 불상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불상은 부처님이 세상에 계실 때부터 이미 만들어진 것입니다. 평생을 중생 교화에 몸바치신 부처님은 죽림정사, 기원정사 등 절에 계시면서 교화를 펴기도 했지만 멀리 변방으로 나가 그곳에서 오래 머물고 계실 때가 많았습니다. 당시 코삼비 나라에 부처님을 존중하여 마음 깊이 따르던 우다야나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우다야나 왕은 부처님이 멀리 떠나 계시므로 오랫동안 부처님을 뵙지 못해 안타까워하다가 끝내 중병을 얻어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왕이 몸져  눕자 신하들의 걱정은 대단했지만 부처님이 오시기 전에는 별다른 묘안이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신하 가운데 조각가로 이름이 높았던 미수갈마 라는 사람이 전단향 나무로 부처님의 신장과 꼭 같은 크기의 불상을 조각하여 왕에게 바쳤습니다.

이를 받은 왕의 기쁨은 무엇에 비길 바가 없었습니다. 왕은 그 불상에 예배를 드리고 공양해마지 않더니 며칠이 지나서 병은 씻은 듯이 완쾌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웃나라 코살라의 파세나디 왕도 그와 같은 방법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불상숭배는 이때부터 시작된 풍습으로써 그것은 제자들이 부처님의 훌륭하신 인격과 거룩한 가르침을 흠모하는 심정의 발로였습니다. 이를 우상숭배라 하는 것은 불상을 하나의 상징으로 삼아 위안으로 얻고 수행에 더욱 분발하려는 진의(眞意)를 굳이 오해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불상 앞에 예배드리는 까닭

 

불교를 잘못 알고 비방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불상에 예배드리는 것은 우상숭배가 아니냐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잘못된 소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불상을 숭배하는 것은 물체인 불상이 아니라 불(佛)이 표상하는 부처님의 위덕과 부처님의 진리를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처님께 예배드린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에게 예배하는 것이고 모든 인간에게 경의를 표하여 예배하는 것으로 인간의 존엄성 내지는 생에 대한 외경심의 발로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을 받은 중생은 모두 빠짐 없이 부처의 성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사람의 동상이나 사랑하는 부모형제의 사진을 남겨 두고서 기념일이나 기일(忌日)이면 가족이 모여 앉아 사모의 정을 금치 못하는데 이러한 것을 일러서 우상숭배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세존은 우주 만유의 진리를 깨치신 당체로서 그 위덕이 하도 숭엄하여 그 모습에 경배하는 것이며, 또 예배함으로써 마음 속의 아만심을 꺾고 겸허의 덕을 배우며 스스로 심성을 정화하는 수행의 과정인 것입니다.

 

염불

 

어떤 마음 자세로 대해야 하는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자세를 단정하게 하여 부처님을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염불을 할 때에는

1. 지극히 정성스러워야 한다.

2. 넓고 깊은 마음이어야 한다.

3. 착한 마음으로 얻어진 공덕을 남에게 회향하려는 자비심이 가득해야 한다.

 

입정

 

몸가짐, 숨가짐,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밖으로는 좌선법에 의하여 몸을 바르게 한다. 안으로는 마음을 고요히 하여 한 생각으로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결제와 해제

 

결제는 겨울과 여름 3개월 동안 참선공부를 하는 기간이며, 해제는 마음속으로는 공부를 하며 몸의 출행은 다소 자유롭게 하는 기간을 말한다.

 

불교의 4대 명절

 

1. 4월 8일 (부처님 오신날)

2. 2월 8일 (출가재일)

3. 12월 8일 (성도재일)

4. 2월 15일 (열반재일)

 

불교의 4대성지

 

1. 부처님께서 태어나신 「룸비니」동산

2. 깨달음을 얻으신 「부다가야」

3. 처음으로 깨달음을 전하신 「녹야원」

4. 열반에 드신 「구시나가라」

 

부처님의 10대 제자

 

1. 지혜제일 사리불(사리푸트라) 존자

2. 신통제일 목건련(목갈라나) 존자

3. 두타제일 마하가섭(마하카사파) 존자

4. 해공제일 수보리(수부티) 존자

5. 설법제일 부르나(푸르나) 존자

6. 논의제일 가전연(카타야나) 존자

7. 천안제일 아나율(아나룻다) 존자

8. 지계제일 우바리(우팔리) 존자

9. 밀행제일 라후라(라훌라) 존자

10. 다문제일 아난(아난다) 존자

 

삼보사찰

 

1. 불보사찰(통도사)

    부처님의 정골사리가 봉안된 적멸보궁이 있어서

2. 법보사찰(해인사)

    부처님의 교법인 대장경을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3. 승보사찰(송광사)

    고려시대 국사(國師)를 열여섯 분이나 배출한 도량이기 때문이다.

 

염주

 

부처님께 예배드릴 때나 평상시에도 손이나 목에 걸기도 하고 수지하여 손으로 돌리며 숫자를 세는 법구(法具)의 하나다.

입으로 염불을 하거나 주력을 할 때 그 숫자를 헤아리기 때문에 수주(數珠)라고도 부른다.

주로 보리수나무 열매 등을 끈으로 꿰어서 만들며 지금은 재료도 다양해졌다. (돌·옥·나무·뿔·열매 등) 염주의 숫자는 54주·108염주·1000염주·3000주 등이 있기도 하고 손목에 꿰는 「단주」가 있는데, 그 숫자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가사와 장삼

 

가사와 장삼은 스님들이 의식을 행할 때 갖춰 입는 옷으로 「법의」, 「법복」이라고도 한다.

장삼은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기후가 추운 곳에서 입으며 길이가 길고 넓으며 소매가 넓게 만들어졌다.

 

나무(南無)

 

나무(南無)는 ‘나막스’의 음자(音字)로서 ‘귀의’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돌아가 의지한다’는 말이다. 또 ‘지심귀명’한다는 말과도 같다.

 

무간지옥

 

이 지옥은 절에 불을 지르고, 탑을 무너뜨리며, 삼보를 헐뜯고, 부모에게 불효한 사람이 떨어지게 되는 괴로움이 계속되는 지옥이다.

 

무상

 

모든 사물은 언제나 주위의 인(因)과 연(緣)에 따라서 변화하고 있으므로 항상해서 불변의 상태로 머무르는 것은 없다는 뜻이다.

 

복전(福田) 

 

우리가 지극한 정성으로 공경하고, 우러러 보는 마음에서 공양드리며, 모든 것을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자비심으로 베풀 때 한량없는 ‘복을 누릴 수 있는 밭’ 이란 뜻으로 이 복밭을 일구는 여덟 가지 착한 일을 ‘팔복전(八福田)’이라 한다.

 

1. 먼 길을 여행하는 사람을 위해 우물을 파는 일.

2. 나루에 다리를 놓는 일.

3. 험한 길을 잘 닦는 일.

4. 부모님께 지극히 효도하는 일.

5. 스님들께 정성껏 공양을 하는 일.

6. 병든 사람들을 정성껏 보살펴 주는 일.

7.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는 일.

8.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법회를 열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비는 일.

 

불경 

 

부처님의 말씀을 글로써 기록하여 모은 것을 경, 경전, 불경이라 한다.

부처님의 금구(金口), 성언(聖言)을 진경(眞經)이라 하고 후대에 중국에서 쓰여진 것을 위경(僞經)이라 부른다.